BTS, 미국 '지미 패럴쇼' 출연 '퍼미션 투 댄스'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BTS'가 14일 미국 인기 TV 토크쇼 '지미 패럴 쇼'에 출연해 신곡 '퍼미션 투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BTS는 지미 패럴의 환대 속에 한국 가수 최초 미국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된 소감과 '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소감도 전했다.

BTS '방탄소년단'

 

지미 팰런은 'Butter'이 이룬 성과는 대단하며 여름 대표 곡이 될 것으로 예감한다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예상했냐는 질문에 BTS는 "'Butter'을 듣는 순간 무더운 여름을 강타할 곡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답변했다.

 

'퍼미션 투 댄스'는 "심장을 뛰게 하고 춤을 추게 만드는 곡"이라고 설명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작곡, 작사로 참여하며 "에드 시런이 선물해 준 곡"이라 설명했다.

 

'글로벌 시티즌 라이브'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국제 자선단체로 오는 9월 25일 6개 대륙 주요 도시를 온라인 연결 24시간 생중계로 공연할 예정이다.

주요도시로는 우리나라 서울,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브라질 리우 자네이루, 호주 시드니, 나이지리아 라고스 등 준비됩니다.

 

BTS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에도 '지미 패럴 쇼'에 출연해 '버터'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