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젠틀맨' 주연확정

배우 한소희가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젠틀맨'에 주연으로 확정되었다.

촬영은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한소희

여자 주인공은 '부부의 세계', '알고 있지만'에 출연한 한소희가 열혈 여검사 김화진 역을 맡아 스크린 처음 데뷔한다.

남자 주인공은 '공작', '암시', '신과 함께' 시리즈 등 영화에서 활약해 온 주지훈이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았다.

 

'젠틀맨'은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살인 누명을 벗으려다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범죄 오락물이다.

일주일 안에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김화진(한소희)와 공조하여 피해자를 직접 찾아 나서는 스토리다.

8월 본격 촬영하여 내년 5월 극장상영 후 웨이브를 통해 월정액 독점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