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카페, 감자밭'에 다녀왔습니다

춘천 음식 하면 대표적으로 닭갈비

춘천 디저트 하면 대표적으로 감자밭

점심 닭갈비 먹은 곳에서 얼마 가지 않은 곳에 '카페, 감자밭'이 있어 찾아갔습니다.

다른 리뷰를 보면 방문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오늘 저희가 갈 때에는 많은 사람은 없었어요.

 

 

건물 외관은 아주 평범해 보였어요

다른 카페들 처럼 외관이 멋지거나 그러지도 않고 감자같이 투박한편?

방문자도 적은...?? 적은???

안에 들어갔을때 좀 놀랐어요 아니 이 많은 사람들이 밖에 없었는데 언제 들어왔지? 할 정도로 1층에 가득가득

 

 

다양한 제품도 같이 팔았어요

수세미, 디퓨저, 에코백

 

 

감자빵을 상자채로 포장을 해두셨더라고요

그런데 좀 가격이 부담스러운

개당 3000원 정도 하는 가격이였어요 그래도 현지에 왔으니 하나정도? 그런데 입이 많아서 한박스 구매했습니다

묵직하더군요.

 

1층은 제품사거나 주문하는곳이고 2층은 카페였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아쉽지만 카페는 안가기로하고 앞마당에 조형물과 이쁜 정원이 있어 나가봤습니다

한껏 배불러서 지쳐보이는 처제모습이네요.

 

이곳저곳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날씨가 많이 추웠어요 강원도라 그런지 서울 날씨랑 좀 다른 느낌?

감자빵 정말 묵직 뭐가 들어있을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추워서 차에서 시식하기로 했어요

시식평

3000원 정도 금액을 내고 먹어볼만 하다

하지만 많은양을 먹기에는 부담스럽다

현지에서 바로 구매해서 먹어야 맛있다 집에와서 먹어보니 그 맛이 안난다

속이 꽉차있는 감자와 섞인 크림이 고소하면서 부드럽다

*내돈내산이면 부담스럽다 누가 선물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느낌?

 

 

오두막에서 한컷 한컷

민주와 저는 모처럼 밖에 나들이라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주 아주 추운 겨울에 한번 더 오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