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동 'KINGDOM BURGER' 리뷰

집 근처에 햄버거 가게가 오픈했어요.

공사전부터 뭐가 생기나 뭐가 생길까?? 계속 주시했었는데

햄버거 가게가 생긴다고해서 오픈하는 날을 기다렸죠.

 

 

 

부천에만 살아서 그런가? 요즘 코로나라 어디 멀리 나가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에요.

'KINGDOM BURGER' 그래도 동네에 생긴 버거집 한번은 들려봐야겠죠?

 

음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수제버거라 그런지? 가격대가 좀 있네요

버거 뿐만이 아니라 치킨도 판매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치킨은 다른 브랜드에 비래 가격이 반대로 저렴하네요.

 

 

새로 생긴 매장이라 그런지 깨끗함은 당연하죠

손님도 처음 가게 오픈해서 그런지 저희처럼 처음 오는 손님들로 북적북적

요로케 버거 셋트 하나 포장해서 집에왔습니다.

일반 포장 패키지 비닐이 많이 커보이네요.

애들이 다 따로 노는 기분

 

솔찍히 집에와서 포장을 풀러보았을때

조금은 실망 아닌 실망을.....

감자 튀김은 눅눅하고.....

양도 적고....

두툼하지도 않고....

 

버거또한 먼가 수제버거치고 일반 맥버거, 맘터치버거보다 내용물도 실하지 못했습니다.

한번 궁금해서 찾아가서 먹어보았지만

요즘 수제버거 이가격에 이렇게 먹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