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동 '상무초밥' 리뷰

초밥이 먹고 싶은날

딱히 그런 날이 있을까요? 아무때나 초밥은 먹고 싶죠.

오늘 저희집 근처 '상무초밥'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먹는 것을 좋아하는 저희는 포장을 자주해서 집에서 즐겨요.

쓰래기는 생겨서 좀 불편하지만 남들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으니 좋아요.

패키지는 일반 초밥집과는 다르게 먼가 있어보이는 포장 패키지 입니다.

 

 

짜잔!!!

오늘 주문한 '상무초밥' 후토마끼 입니다.

처음 접하는데 이게 맛있다고 이걸 먹으러 가자는 말에 한걸음에 갔죠.

기대가 되는데요 손바닥 만한 김밥 같습니다.

 

 

그리고 '상무초밥' 10P 주문했어요.

장어, 간장새우, 초새우, 참치, 광어 ,묵은지, 연어 등 빨리 먹고 싶어요.

오늘 날씨가 약간 쌀쌀해서 마트에 급히 들려

즉석해서 끓여 먹을 수 있는 우동한개 사들고 들어왔어요 같이 먹으려고요.

 

 

짜잔!! 금방 끓여온 얼큰우동과 '상무초밥'에서 사온 초밥들

후토마끼는 안에 많은것이 들어있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오이, 계란, 새우, 장어, 연어 ,단무지, 유부 등등 한입에 먹기는 힘들었지만 전 도전했습니다.

조금씩 나눠 먹는것도 맛있지만 이런 음식은 한입에 우걱우걱 먹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

맛있는 '상무초밥' 가격대가 다른곳에 비해 조~~~금은 부담되지만 맛있네요.